뉴욕주 8월 예비선거 유권자등록 내일 마감
오는 8월 23일 치러지는 뉴욕주 예비선거 신규 유권자등록이 내일(29일) 마감된다. 이번 선거는 오는 11월 연방하원·주상원의원 본선거에 나설 정당별 후보를 뽑는다. 유권자 등록은 뉴욕주 선관위 웹사이트(voterlookup.elections.ny.gov)에서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신규 등록은 온라인(voterreg.dmv.ny.gov/MotorVoter), 우편 등으로 할 수 있다. 부재자 우편투표 신청(elections.ny.gov/VotingAbsentee.html)은 8월 8일(선관위 직접 방문시 8월 22일)까지다. 발송된 우편투표용지를 받으면 투표용지를 작성한 뒤 선거 당일까지 우편소인이 찍힌 부재자투표용지를 선거 후 7일 이내에 각 선관위에 보낼 경우 개표에 반영된다. 조기투표는 오는 8월 13일부터 21일 동안 실시된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정당을 변경할 기회가 주어졌다. 당초 정당 변경은 매해 2월 중순에 마감되지만, 올해에는 선거구 재조정 과정에서 게리맨더링으로 인한 위헌 판결이 내려져 특별히 정당변경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유권자등록 예비선거 예비선거 유권자등록 뉴욕주 예비선거 뉴욕주 선관위